[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개그맨 김현철이 13살 연하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에서는 김현철이 어머니, 그리고 예비신부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현철은 5월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를 깜짝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비남편, 예비 시어머니와 함께 스튜디오를 찾은 김현철의 예비신부는 연예인 뺨치는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김현철의 예비신부는 "본인도 이해가 안 가겠지만 잘 생겼다. 그리고 항상 재밌게 해준다"면서 김현철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과 절대적인 콩깍지를 과시해 전 출연진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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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현철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