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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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21일 목동 넥센-NC전 시구 및 시타

기사입력 2013.04.21 11:48 / 기사수정 2013.04.21 11:4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6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빅스(VIXX)'의 홍빈과 엔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운드에는 홍빈이 오르고, 엔은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최근 세 번째 싱글앨범 '다칠 준비가 돼 있어'로 활발한 활동 중인 빅스는 시구 및 시타 뒤 클리닝 타임 때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 전 3루 응원단상에서 실시하는 'Dream Stage of Heroes' 공연 이벤트에서는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스코리아2'에 출연하며 각종 공연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밴드 '카즈모스'의 보컬 조재일이 '말하는 대로', '그곳으로', '말 좀 해요'의 무대를 선보인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빅스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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