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12.28 14:50 / 기사수정 2007.12.28 14:50
[엑스포츠뉴스=박종유 기자] 미국 스포츠 사이트 <폭스 스포츠>에서 메이저 리그 최고의 원투 펀치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의 브랜든 웹과 댄 하렌을 뽑았다.
오프 시즌 동안 오클랜드에서 애리조나로 트레이드 해 온 댄 하렌과 2006년 사이영상 수상자인 브랜든 웹을 원투 펀치 중 최고로 선정했으며 2007시즌 사이영상 수상자인 사바시아와 성공적인 시즌을 소화하여 기대를 가지게 한 카르모나를 보유한 클리블랜드와 지난 5년간 최고의 투수로 군림한 요한 산타나와 토미존 수술을 받은 리리아노의 미네소타가 그 뒤를 이었다.
(메이저 리그 최고의 원투 펀치 순위)
1위:브랜든 웹,댄 하렌(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
2위:C.C사바시아,파우스토 카르모나(클리블랜드 인디언스)
3위:요한 산타나,프란시스코 리리아노(미네소타 트윈스)
4위:제이크 피비,크리스 영(샌디에이고 파드리스)
5위:맷 케인,팀 린스컴(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6위:브래드 패니,채드 빌링슬리(LA 다저스)
7위:존 래키,켈빔 에스코바르(LA 에인절스)
8위:콜 해멀스,브렛 마이어스(필라델피아 필리스)
9위:스캇 카즈미르,제임스 쉴즈(템파베이 데블레이스)
10위:존 스몰츠,팀 허드슨(애틀란타 브레이브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