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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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진운, "고준희 입술 예뻐 뽀뽀하고 싶었다" 고백

기사입력 2013.04.20 18:1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2AM의 멤버 진운이 고준희와 뽀뽀하고 싶었다는 속마음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진운과 고준희의 텃밭 가꾸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신혼집에 입주한 진운은 고준희와 함께 신혼집 앞에 있는 텃밭에 베고니아라는 이름의 꽃을 심기로 했다.

두 사람은 꽃밭을 만들던 중 가상으로 2세의 모습을 만들어 텃밭 가운데에 세워놓고자 2세 그림을 그렸다. 이때 진운은 얼굴형, 눈, 코를 그린 뒤 입술을 그리기 전에 고준희의 입술을 쳐다보며 "입술이 예쁘다"고 말했다.

진운은 제작진과의 개인 인터뷰를 통해 "입술이 조금 얇더라. 그런 입술이 너무 예뻤다. 웃을 때 올라가는 입가도 예쁘더라. 그래서 뽀뽀하고 싶었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진운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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