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첫 순위제에서 인피니트 1위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인피니트가 1위를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7년 만에 순위제가 부활해 인피니트가 '맨 인 러브'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 최종 2인에 오른 인피니트와 케이윌은 사전 점수와 생방송 문자투표 점수로 1위를 선정했다.

처음에는 1위로 케이윌이 호명돼 트로피를 받았으나 그래프 착오로 인한 방송사고인 것으로 밝혀졌다. 케이윌은 트로피를 받고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인피니트, 케이윌, 다비치, 이하이, 걸스데이, 제아파이브, 서인국, 박재범, 레이디스 코드, 긱스, 15&, 씨클라운, 일렉트로 보이즈, 딜라잇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인피니트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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