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독신남들의 생활기를 그린 MBC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7.6%(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 분보다 0.1%P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이 각자 자신만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데프콘은 제주도로 떠나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이는가 하면, 서인국은 한탄강 캠핑을, 김광규는 와인열차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나 혼자 산다'는 정규 편성된 이후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순항 중이다. 하지만 동 시간대 방송되는 KBS '부부 클리닉-사랑과 전쟁2'의 벽을 높지 못하고 동 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 중이다. '사랑과 전쟁2'는 9.2%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땡큐'는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와인열차여행 중인 김광규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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