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버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울시가 19일 새벽 0시부터 심야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에 운행되는 심야전용 시내버스는 'N26'과 'N37' 등 2개 노선으로 40분 배차 간격으로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운행된다. 각 노선 별로 6대가 운행되며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와 같은 1050원이다.
노선은 강서 차고지를 출발해 신촌과 종로, 청량리를 거쳐 중랑 차고지에 도착하는 N26번 노선과 진관 차고지에서 시작해 서대문과 강남역, 가락 시장을 지나 송파 차고지에 도착하는 N37번 노선 2개 구간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심야버스 ⓒ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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