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의 '완벽한 일상 스타일링'이 화제다.
최근 SBS '화신' 녹화 중 지드래곤은 말끔한 수트패션에 봄을 알리 듯 상큼한 핑크 컬러 스트라이프 타이로 포인트살렸다. 투에니원의 멤버 씨엘과 절친으로 알려진 이수혁과 함께 찾은 서울 패션위크에서는 밝은 그레이 수트에 야구 모자를 쓰며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뽐냈다.
또한 SBS ' 땡큐' 촬영 중에는 밝은 그레이 컬러 트레이닝 팬츠로 편한 모습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뭘 입어도 멋져", "패션 살아있네", "뒤돌아 보게 하는 포스", "패셔니스타다운 센스", "어쩜 저렇게 옷을 잘 입지?", "지드래곤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6월까지 첫 솔로 월드투어 'ONE OF AKIND'를 8개국 13개 도시에서 진행한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지드래곤 ⓒ 트위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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