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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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이경규, 의도치 않게 바람둥이설에 휘말려

기사입력 2013.04.18 21:35 / 기사수정 2013.04.18 21:36

김승현 기자


▲ 풀하우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이경규가 의도치 않게 '바람둥이설'에 휘말렸다.

최근 진행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나민화 성형외과 전문의는 풀하우스 멤버 중 '가장 바람기 있어 보이는 남자'로 MC 이경규를 지목했다.

나민화 원장은 "이경규는 거부감 없는 호감형 얼굴이면서, 편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여성들이 경계심 없이 쉽게 다가갈 수 있다, 게다가 말도 잘 하지 않느냐"며 이경규의 바람둥이설에 신빙성을 더했다.

이에 여성 출연자들은 크게 공감했고 가수 지나도 "이경규 선배님이 제일 바람기 있어 보인다"고 거들어 이경규를 당황케 했다.

이경규의 바람둥이 의혹은 오는 1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공개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이경규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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