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터넷 바둑 사이트 1위 '타이젬 바둑 (http://www.tygem.com/)'의 모바일 버전이 출시됐다.
이를 계기로 그 동안 온라인에서 바둑을 즐기던 전세계 320만명의 타이젬 바둑 회원들이 이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기기를 통해 '타이젬 바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타이젬 바둑'의 모바일 버전은 바둑게임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대국'과 '관전'을 중심으로 개발되었으며, 그 밖의 프로 바둑 생중계 관전, 관전 중 검토 및 해설중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유료회원에게 제공되던 '형세분석' 기능이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동양온라인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하나의 트랜드와 문화로 자리잡은 최근, 타이젬 바둑의 모바일버전 출시는 기존 타이젬 바둑게임 고객 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객을 유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더불어 바둑게임의 대중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타이젬 바둑'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에서 '타이젬'으로 검색하거나, 타이젬 홈페이지 (http://www.tygem.com/)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앱 출시기념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타이젬 모바일서비스는 우선 안드로이드 버전의 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달 안에 i-OS버전의 서비스도 개시된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타이젬 바둑 앱 출시 ⓒ 동양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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