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장동민이 독특한 육아법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 녹화에서 아이들과 지낸지 5주가 지났음에도 어설픈 전현무, 심이영 가상부부와 달리 단 하루만에 아이들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장동민은 "아이들의 이야기는 10%만 들어줘야 한다"라는 자신만의 독특한 육아법을 고수했다.
장동민은 말을 듣지 않는 아이에게는 적절한 시점에 주의를 주는가 하면, 말을 잘 듣는 아이들에게는 칭찬별을 주는 제도를 통해 네 명의 아이들을 한 꺼번에 돌볼 수 있는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또한 장동민은 집 안에만 있는 아이들을 위해 활동적인 신개념 공놀이 게임 일명 셰퍼드 게임을 통해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달콤한 데이트를 하고 돌아온 전현무와 심이영은 장동민에게 완벽하게 길들여진 아이들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동민의 신개념 육아법과 아이들 사로잡는 의외의 모습은 오는 20일 밤 11시 MBC 에브리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동민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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