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수 1억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성수가 과거 1억을 하루에 번 적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룹 쿨 출신 가수 김성수는 18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근황을 전하며 과거 쿨 시절 하루에 1억을 벌었다고 말했다.
그는 쿨 해체 이후 연이은 사업실패 등 안 좋은 일이 겹쳤다며 "손대는 것도 잘 안됐다. 방송에서도 잘 안 불러주고, 한류스타를 위해 많은 외국어를 배웠지만 '잔류스타'로 남았다"고 말했다.
그는 생활고로 인해 tvN '더폰 코리아'에 출연하며 상금을 타내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쿨로 활동하던 때 하루에 1억 넘게 돈을 번 적도 있다"며 화려했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성수 ⓒ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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