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윤하가 단독콘서트 '플리트비체(Plitvice)'의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윤하는 오는 6월 21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2013년 단독 콘서트 '플리트비체' 개최에 앞서 18일 인터파크를 통해 콘서트 티켓을 오픈한다.
이번 콘서트는 5월 2일 발표하는 새 앨범의 활동과 더불어 이뤄지는 것으로 새 앨범의 수록곡과 지난 공연에서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곡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윤하는 나얼과 공동작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디지털 싱글 '아니야'와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 OST인 '멀리서 안부'를 연달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윤하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에 대한 윤하의 열의가 대단하다. 새 앨범 발매로 바쁜 와중에도 콘서트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등 6월 공연을 앞두고 팬들은 물론 윤하 역시 기대가 높다"고 전했다.
특히 공개된 콘서트 포스터 이미지에는 윤하가 이제껏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다르게 파격적인 모습이 담겨있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윤하의 단독콘서트 '플리트비체'는 6월 21일부터 3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29일에는 부산 KBS홀에서 개최된다. 티켓 오픈은 18일 오후 2시 인터파크.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윤하 ⓒ 위얼라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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