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애정촌 48기 못매남 특집에서는 총 4커플이 탄생했다.
17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48기 '못매남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행된 최종 선택에서는 남자 1호가 "지난 일주일 동안 내 진심 다했기 때문에 진심은 통한다고 믿는다"며 여자 1호를 선택했다. 이에 여자 1호는 "진심은 통하는 것 같다."며 남자 1호를 택해 짝이 됐다.
이어 남자 7호는 "표현을 못해서 한 사람을 밀어낸 것 같고 표현을 받아서 한 사람에게 이끌린 것 같다"라며 여자 2호에게 선물을 건넸다. 여자 2호 역시 그를 택했다.
남자 5호와 2호의 선택을 받은 여자 5호는 남자 5호를 택했다. 또 여자 4호는 남자 3호와 남자 6호 중 남자 6호를 택해 짝이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7호가 의자왕으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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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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