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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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뇌용량, "작은 얼굴만큼 건망증 심하다"

기사입력 2013.04.17 23:33 / 기사수정 2013.04.17 23:35

대중문화부 기자


▲ 박해일 뇌용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해일이 뇌용량이 작고 건망증이 심하다고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영화 '고령화가족'의 배우 박해일, 윤제문, 공효진, 윤여정, 진지희의 직구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제문은 "본인이 잘생겼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박해일은 "부모님께서 낳아주신 정도에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고 있다. 불만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하지만 아쉬워하면서 살고 싶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윤여정은 "얼굴이 작아서 무슨 불만이 있겠느냐"고 말하자, 박해일은 "대신 뇌용량이 작다. 건망증도 심하고"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해일 뇌용량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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