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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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재혼계획 "이제 67살이라 너무 늦었다"

기사입력 2013.04.17 23:19 / 기사수정 2013.04.17 23:21

대중문화부 기자


▲ 윤여정 재혼계획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여정이 재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영화 '고령화가족'의 배우 박해일, 윤제문, 공효진, 윤여정, 진지희의 직구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제문은 "연애를 잘하는 어머니 역할인데 실제 재혼계획이 없느냐"고 묻자, 윤여정은 "이제 재혼하려면 너무 늦었다"고 대답했다.

이에 윤제문이 "뭐가 늦어요"라고 말하자 윤여정은 "67살에 무슨 결혼을 하니. 미쳤니 쟤는?"이라며 직설적인 화법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여정 재혼계획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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