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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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야식선물, 절친한 후배 용준형과의 우정 과시

기사입력 2013.04.17 20:50

김승현 기자


▲ 김재중 야식 선물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JYJ 멤버 김재중이 용준형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16일 김재중은 절친한 후배 용준형이 주연을 맡은 Mnet '몬스타' 촬영장을 방문했다.

이날 김재중은 배우와 제작진을 위해 치킨과 피자 100인분을 야식으로 선물했다. 평소 용준형과 친분이 있던 김재중은 먼저 연기 경험을 한 선배로서 처음 연기 도전에 나선 후배 용준형에게 응원차 촬영장에 야식을 선물한 것.

이에 용준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촬영장으로 치킨 피자를 아낌없이 쏴준 게 재중이 형인 건 비밀! 다들 입안 가득 치킨 피자를 머금고 함박웃음을 지었다는…"이라는 글을 올리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몬스타'는 상처받은 보통의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되면서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다. 음악과 함께 사랑과 우정, 꿈을 키워나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따뜻하면서도 감각적으로 그려낼 계획이다. 오는 5월 17일 자정에 첫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김재중, 용준형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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