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내달 25,26일 콘서트, '결혼식 피로연' 콘셉트로 독특

▲ 성시경 콘서트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성시경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가수 성시경은 다음달 25일과 26일 양일간 '결혼식 피로연'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를 연다.

그의 단독 콘서트 '성시경의 축가'는 지난해 5월에도 한 차례 매진사례를 기록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성시경의 축가'는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관객을 찾는다.

또한 이번 공연은 '피로연'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결혼식 복장'이라는 특별한 드레스 코드를 준비했다. 공연 관람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된 이번 공연은 다음달 25·26일 오후 7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다. 예매는 17일 오후 2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성시경 콘서트 ⓒ 젤리피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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