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흉내 불가능 요가 자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흉내 불가능 요가자세가 웃음을 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흉내 불가능 요가 자세’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흉내 불가능 요가 자세 사진에는 한 여성이 몸에 딱 달라붙는 운동복을 입은 여성이 양반다리 자세로 다리를 교차한 상태에서 무릎과 손으로 바닥을 짚은 채 몸을 지탱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눈은 위를 쳐다보며 부릅 뜨고 입은 최대한 크게 벌린 채 혀를 내밀어야 한다.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자세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 자세를 따라하려면 허리가 유연해야 하고 웃음을 잘 참을 수 있어야 한다.
흉내 불가능 요가 자세는 일명 ‘사자 자세’로 몸의 독소를 제거해주고 정신을 맑아지게 한다고 설명돼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흉내 불가능 요가 자세 ⓒ 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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