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여성 뮤지션만의 축제가 열린다. '2013 뮤즈 인 시티 페스티벌'이 리사 오노, 요조 등이 포함된 추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연기획사 엑세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2013 뮤즈 인 시티 페스티벌' 추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보사노바의 여왕' 리사오노, '1세대 홍대 여신' 요조와 함께 렌카, 리사 해니건, 한희정, 윤하가 이름을 올렸다.
'뮤즈 인 시티 페스티벌'은 공연을 앞두고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라인업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뿐만 아니라 슈니발렌, 글로시박스 등 최근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행사 라인업과 프로모션에 대한 정보는 페스티벌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museincit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즈 인 시티 페스티벌'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행사는 6월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2013 뮤즈 인 시티 ⓒ 엑세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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