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혜리 열애, 연애금지령·통금은 어떻게?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토니안과 혜리가 열애 중인 가운데, 걸스데이 멤버들이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연애금지령과 통금에 대해 밝힌 내용이 세삼 눈길을 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지난달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연애에 대해 언급을 했다.
앞서 지난 2월 방송된 MBC '아이돌 스타 양궁 선수권 대회'에서 민아는 "혜리도 스무 살이 넘었는데 연애금지령 어떻게 안 될까요"라고 말해 멤버들에게 연애금지령이 걸려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걸스데이 혜리는 본지에 "4명 모두에게 연애 금지령이 내려져 있다. 명확하게 '연애 금지'라고 한 적은 없지만, 암묵적인 분위기가 그렇다"고 직접 답했다.
또한 유라는 "통금시간이 있다"고 언급했고, 혜리는 "통금 시간은 12시까지다. 곧 풀어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혜리는 연애금지령에 대한 질문에 멤버들 중에서도 적극적으로 답하는 편이었다.
당시 소속사 측 관계자도 "(연애금지령을) 풀어줄 때가 되지 않았나"라며 멤버들 편을 들어주는 분위기였다. 이에 소진은 "스캔들은 안 되고 사귀는 건 괜찮을 까요?"라며 웃기도 했다.
한편 16일 스포츠서울은 혜리와 토니안이 데이트 중인 모습을 포착해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3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인정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토니안 혜리 열애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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