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인 1일 1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인 1일 1식'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끌었다.
가인이 싸이의 신곡 뮤직비디오 "'젠틀맨' 섭외를 받은 뒤 '1일 1식'했다"고 밝힌 내용이 뒤늦게 조명을 받은 것.
가인는 최근 'OSEN'과의 인터뷰에서 "촬영 일주일 전에 연락을 받았는데 내 앨범을 준비할 때보다 더 긴장이 됐다"며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어야 했는데 다이어트를 하기엔 일주일은 너무 짧아 1일 1식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가인은 "특별히 효과를 봤다기보다는 마음의 위로가 돼 선택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인의 보이지 않은 노력에 싸인의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16일 현재 7000만뷰를 돌파하며 순항중이다. 가인의 이 뮤직비디오에서 싸이와 함께 '시건방춤'을 매력적으로 소화해 해외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1일1식은 57세에도 동안 외모와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는 일본인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가 제안한 것으로 하루 한 끼 먹는 식습관으로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까지 유지한다고 해 화제가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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