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도자기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문근영이 도자기에 빠졌다. 문근영이 도예 공부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문근영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1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문근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짙은 색의 모자를 눌러쓴 채 도자기 빚기에 열중한 모습이다.
소속사 측은 사진과 함께 "벌써부터 사기장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열심히 도예 공부중인 문근영 배우 도촬컷. '불의 여신 정이'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라는 글도 게재했다.
같은 날 오전 문근영은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문근영은 타이틀롤인 유정 역을 맡아 예술혼을 불태우는 도공의 모습을 연기한다. 문근영이 사극에 출연하는 것은 드라마 '바람의 화원' 이후 5년 만이다.
한편, 문근영이 주연을 맡은 '불의 여신 정이'는 '구가의서' 후속으로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문근영 도자기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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