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3D 모바일 MMORPG '이루나 전기'가 15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이루나 전기'는 일본에서 25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즐긴 모바일게임으로 실시간 채팅, 파티, 사냥 등 MMORPG의 방대한 콘텐츠를 모바일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12명의 신과 4개의 종족이 모여 패권을 다투는 내용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강한 몬스터를 처치하는 등 메인 미션 퀘스트 외에도 다수의 퀘스트가 존재해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한 후 받는 '모험자' 칭호는 10레벨에 도달하면 '견습'으로 전직이 가능하며, 이후 일정치를 달성해 1차 전직과 2차 전직을 진행하면 더욱 강한 직업으로 캐릭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최대 100명까지 가입이 가능한 '길드 시스템'을 통해 길드원끼리 정보를 공유하며, 파티 사냥을 비롯해 다양한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네오싸이언은 '이루나 전기' 출시를 기념해 5월 14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루나 전기'를 다운로드 받은 모든 유저에게 코스튬 아이템 '작은 날개'와 각종 유용한 아이템이 들어있는 '랜덤 박스'를 제공하고,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창고 10칸을 늘릴 수 있는 '창고 확장권' 무료 획득 시간을 SMS로 발송해준다.
이와 함께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레벨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10레벨을 달성한 유저 2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5만 원권을 증정하며, 20레벨을 달성한 유저 3명에게는 '아이패드 미니'를 증정한다.
더불어 유저 10명을 선정해 '이루나 전기' 운영자와 오프라인 상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저녁 만찬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본 행사는 네오싸이언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eocyon)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이루나 전기 ⓒ 네오싸이언]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