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쿠키런 for Kakao: 쿠키들의 오븐탈출 대작전!'(이후 ‘쿠키런 for Kakao’)가 출시 12일 만인 13일 현재 누적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일사용자 200만, 일매출액도 2억 원을 각각 돌파했다.
지난 2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동시 석권하고 최고매출 부문에서도 윈드러너, 다함께차차차에 이어 3위에 랭크 됐다.
또한, 기간 한정으로 카카오 계정으로 쿠키런에 로그인만 하면 쿠키런 카카오톡 테마를 무료로 선물 받아, 모바일 게임과 카카오톡 테마를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했다.
'오븐브레이크'의 최신판으로 카카오톡에 입성한 '쿠키런 for Kakao'의 게임방식은 쉽고 간단한 컨트롤이 특징으로, 점프, 더블점프, 슬라이드 등의 기술을 이용하여 마녀의 오븐으로부터 탈출한다.
게임 중 등장하는 보너스타임의 알파벳젤리를 완성하여 천국으로 올라가 엄청 많은 코인과 젤리들을 획득하며 대박 점수를 노리는 한편, 매주 친구들과 함께하는 토너먼트 탈출모험이기도 하다.
총 37가지 쿠키와 펫의 다양한 맛과 기능으로 닌자맛쿠키, 좀비맛쿠키, 용사맛쿠키, 공주맛쿠키 등을 선보인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for Kakao' 의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2일까지 50만점 이상 달리기에 성공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거쳐 상금을 지급하고, 친구 초대 실적에 따라 각종 아이템을 선물한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쿠키런 for Kakao ⓒ 데브시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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