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백년의 유산'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 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22.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2.4%에 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또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최고 시청률 22.6%에 비해 0.2%P 오르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윤(이정진 분)이 고민 끝에 주리(윤아정)와 약혼을 하기로 한 당일에 파혼을 하겠다고 말했다. 갑작스런 파혼에 철규(최원영)는 분노하며 그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등 약혼식장을 엉망으로 만들며 공개적으로 파혼을 알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돈의 화신'은 15.2%의 시청률을, KBS 1TV '대왕의 꿈'은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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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백년의 유산’ 시청률 ⓒ M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