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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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화신' 강지환, 횡령 누명 씌운 유과장에게 복수 '통쾌'

기사입력 2013.04.14 22:53 / 기사수정 2013.04.14 22:58

대중문화부 기자


▲강지환 유재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돈의 화신' 강지환이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유재국에게 복수 했다.

15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에서는 이차돈(강지환 분)이 400억 횡령 누명을 씌운 유과장과 같은 교도소에 수감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국은 이차돈을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 이차돈은 "이런 것을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고 하는 거다"라며 그를 괴롭혔다.

이후 유재국은 잠이 들다 자신을 바라 보고 있는 이차돈의 모습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이차돈은 유재국에게 "내 앞에서 눈 감지 마라. 네 잠자리가 너의 묏자리가 될 수도 있다"라고 협박했다. 

이에 유재국은 교도소 내에서 절대로 잠을 잘 수 없게 됐다. 그가 잠이 들면 어디선가 나타난 이차돈이 "잠들지 마라"라고 경고 하고 지나갔기 때문.

이날 유재국은 잠에 들지 못하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지환, 유재국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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