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유해진이 야외 취침 확정에 환호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통영 비진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비진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일명 비진도 FM 라디오 방송을 마친 뒤 잠자리 복불복에 임했다.
잠자리 복불복 방식은 멤버들이 한 명씩 분교 안으로 들어가 세 교실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장 많은 멤버가 들어간 교실 속 멤버들이 실내취침을 하는 것이었다.
1번 방에 네 명의 멤버가 들어간 가운데 맨 마지막으로 나선 유해진은 아무도 없는 3번 방을 골라 야외취침을 확정지었다.
야외취침을 원했던 유해진은 야외취침이 확정되자 기쁨의 포효를 하면서 텐트에 들어가기 전 "내가 원했다. 경험해보고 싶었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유해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