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풀 마마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가 한자릿수 시청률로 첫 회를 마쳤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원더풀마마'는 전국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내 사랑 나비부인' 마지막 시청률 14.0%보다 6.3%p 하락한 수치다.
'원더풀 마마'는 가난 앞에서 스스로 강해지고자 몸에 용문신을 새기고 사채업자의 삶을 선택한 엄마 윤복희(배종옥 분)와 철부지 삼남매와 코믹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억대의 빌딩을 보유한 졸부 윤복희와 자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금나와라 뚝딱'은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원더풀 마마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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