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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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웅, 길의 조력자로 맹활약 '인간 GPS' (무한도전)

기사입력 2013.04.14 00:10 / 기사수정 2013.04.14 00:45

대중문화부 기자


▲ 도대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도대웅이 길의 조력자로 활약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술래잡기 특집-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술래잡기에서 멤버들은 각자 가진 무기를 이용해 30분 내에 술래를 잡아야 했다.

매번 추격전에서 꼴찌를 차지했던 길은 이날 라운드마다 조력자 찬스를 이용했다. 길의 조력자인 MBC 19기 공채 개그맨 도대웅은 인간 방어막, 서치, 돈 빌려주기 등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도대웅은 길이 술래로 도망칠 때는 인간 방어막이 되어 멤버들의 진입을 방해하며 상황을 길에게 보고했다. 63빌딩에 숨어있는 술래 하하를 잡을 때는 돈을 빌려주며 빛을 발했다.

또한, 6라운드에서 도대웅은 인간 GPS로 활약하며 길에게 정준하의 위치를 보고했으며 7라운드에서는 가짜 유재석의 정체를 밝혀내며 맹활약을 펼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도대웅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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