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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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아이유-이미숙, 함께 연극보며 '본격 연기수업 시작'

기사입력 2013.04.13 20:42 / 기사수정 2013.04.14 10:34

대중문화부 기자


▲최고다 이순신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아이유와 이미숙이 연극을 관람하며 본격적인 연기 수업을 시작했다.

13일 방송된 KBS 주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순신(아이유 분)이 미령(이미숙)과 함께 연극을 보며 식사를 하는 등 본격적인 연기수업을 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연기자가 되겠다는 결심을 한 순신은 헬스장에 다니며 준호(조정석)에게 인증샷을 찍어 보내는 등 열심히 트레이닝을 시작했고 자신이 연기에 재능이 있다고 말해준 미령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상태.

미령은 순신과 이정(배그린)을 데리고 함께 연극을 보러 나섰다. 연극 관람이 끝난 후 세 사람은 저녁 식사를 했고 미령은 순신과 이정에게 "연극은 어땠느냐?"고 질문했다.

연극을 제대로 보지 않았음에도 이정은 순신을 의식해 "정말 재미있게 봤다"며 "굉장히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순신은 자신이 연극을 본 느낌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또한 식사 중간 순신은 정애(고두심)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았고 순신의 통화 내용을 우연히 듣게 된 미령은 "엄마하고 사이가 좋은가 보네"라며 "좋은 딸 두셨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순신은 "우리엄마도 선생님 팬이에요. 정말 좋아해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재능을 인정해주고 격려해준 미령에게 더 호감을 가지기 시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미숙, 아이유 ⓒ KBS2TV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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