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젠틀맨' 해외 아이튠즈 돌풍…베트남 차트 1위

▲젠틀맨 해외 아이튠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싸이의 신곡 '젠틀맨'의 해외 반응이 심상치않다.

지난 12일 자정 전세계 119개국에서 공개된 싸이의 신곡 '젠틀맨'은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3일 오전 기준 싸이 '젠틀맨'은 베트남에서 1위,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2-3위,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 4위, 아르헨티나 6위, 핀란드 7위를 차지하고 있다.

유럽권 아이튠즈에서도 '젠틀맨'은 스웨덴과 스위스에서 13위, 덴마크 15위, 네덜란드 19위, 벨기에 25위, 영국과 프랑스 26위 등에 오르며 후끈한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어 '제 2의 강남스타일'이 탄생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싸이는 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해프닝'을 개최하고 '젠틀맨'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싸이 ⓒ 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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