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사랑과 전쟁2'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사랑과 전쟁2'는 8.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돌 백퍼센트의 멤버 서민우가 특별 출연해 민지영과 함께 연인 호흡을 맞췄다.
30대 노처녀이자 억대 연봉을 받는 증권가 애널리스트 은수(민지영 분)가 20대의 가난한 법대생 호영(서민우)을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사법고시 패시 이후 달라진 그의 어머니의 태도로 인해 느끼는 감정과 갈등을 그렸다.
한편 현재 아이돌 그룹 백퍼센트 멤버로 활동 중인 서민우는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3'에서 '모태 엄친아'로 출연한 바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사랑과전쟁2'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