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2:20

피하고 싶은 부하직원 1위? '박명수 유형'

기사입력 2013.04.13 09:53 / 기사수정 2013.04.13 09:53



▲피하고 싶은 부하직원 1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피하고 싶은 부하 직원 1위는  '박명수 유형'이었다.

최근 취업포털 사이트 잡코리아는 출판사 알키와 함께 3월 19부터 31일까지 '일보다 사람이 힘들까?'라는 주제를 가지고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에는 직장인 1889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피하고 싶은 부하직원으로 박명수 유형(50.1%)이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박명수 유형'은 자기 마음대로 일을 할 것 같은 유형을 의미해 피하고 싶은 부하 직원 1위에 오른 것.

이어 너무 묻어가려고만 할 것 같은 길(19.1%), 업무 외에 다른 일에 더 관심이 많을 것 같은 정형돈(13.3%), 튀는 행동으로 호불호가 나뉠 것 같은 노홍철(12.7%), 식대가 너무 많이 들 것 같은 정준하(4.8%) 등이 뒤따랐다.

또 원하는 상사 유형으로는 말을 잘 들어주고 장점을 살려줄 것 같은 유재석 유형(51.7%)이 큰 지지를 받으며 1위로 선정됐다. 이어 확실한 리더십으로 나를 프로로 만들어 줄 것 같은 양현석 유형(27.3%), 꼼꼼한 성격으로 일을 잘 가르쳐 줄 것 같은 손석희 유형(10.3%),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가져다줄 것 같은 이건희 유형(7.4%), 강하게 훈련시켜줄 것 같은 강호동 유형(3.4%)의 순으로 조사됐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박명수 ⓒ 엑스포츠뉴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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