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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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장서희 "복수 연기, 힘들어… 복수의 아이콘 됐다"

기사입력 2013.04.13 00:11 / 기사수정 2013.04.13 00:11

대중문화부 기자


▲장서희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장서희가 복수 연기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전했다.

장서희는 12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해 강해 보이는 연기 이미지 때문에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장서희는 "연기하고 나면 너무 힘들더라. 눈도 치켜뜨고 '복수할거야'라고 했다. 하지만 재밌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서희는 "MBC 드라마 '인어아가씨' 이후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으로 대상도 또 받았다. 상을 받은 것도 좋지만 한국에서 '복수의 아이콘은 장서희다'라는 말을 들어서 좋더라"라며 "어떤 면에서는 한 획을 그었다"라고 뿌듯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서희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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