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목동, 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오는 13일 목동구장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탤런트 이소정을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구자로 선정된 이소정은 "처음 시구를 하게 돼 무척 설레고 기쁘다"며 "멋진 시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통통한 혁명'과 드라마 '타짜', '드림' 등에 출연한 이소정은 최근 케이블채널 OCN의 '더 바이러스'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특수 감염병 위기대책반 소속인 전지원 역으로 열연 중에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이소정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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