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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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4월 '플레이어스 데이' 실시

기사입력 2013.04.12 10:30 / 기사수정 2013.04.12 10:3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14일 잠실구장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올 시즌 첫 '플레이어스 데이(Player's Day)'로 지정했다.

두산 구단은 12일 "플레이어스 데이를 맞아 올드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날 경기 에는 선수단이 원년 우승을 이끈 추억의 올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또 허경민과 정수빈의 팬사인회가 열린다. 이어 야구장 내 선수단 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덕아웃 투어'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입장 후 안내데스크를 통해 할 수 있고, 선착순 20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또 경기 전에는 4인 가족팬을 대상으로 한 그라운드 행사가 열린다.

한편 이날 시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했던 탤런트 최윤영이 나서 두산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두산 베어스 로고 ⓒ 두산 베어스 구단 제공]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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