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신하균이 이민정 앓이를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김수영(신하균 분)과 노민영(이민정)은 여야 의원들의 룸살롱 회합에 깽판을 놓은 뒤 단둘이 술자리를 가졌다.
이어 두 사람은 자신의 정치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술에 취한 노민영은 눈물을 흘리며 술주정을 했다.
이에 김수영은 술에 취해 꾸벅꾸벅 조는 노민영의 모습에 눈길이 갔고, 노민영을 집까지 바래다준 후 벤치에 앉아 그녀를 생각했다.
집으로 돌아온 김수영은 순간순간 노민영의 모습에 떠오르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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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하균-이민정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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