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하나 신혼생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IA 타이거즈 이용규 선수의 아내이자 배우인 유하나가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유하나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베이비큐는 다음주면 5개월에 접어든답니다. 태명은 사실 베이비큐가 아니라 '땡큐'다. '용큐베이비'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갔으면 하는 심정을 고려해 지은 태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작은 사물을 보는 마음까지도 달라지게 만든 신비로운 아이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지금 가지고 있을 많은 책임감과 부담이 여러분 응원으로 더 많은 노력이 돼 그(이용규)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질책보다는 믿음을 주셨으면 좋겠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유하나와 이용규의 모습과 꽃다발, 아기 신발 등 일상생활이 담겨 있다. 유하나는 현재 임신 5개월째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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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하나 신혼생활 ⓒ 유하나 블로그]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