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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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세계판, 택연-귀귀 커플 애정도 테스트 '흥미진진'

기사입력 2013.04.11 19:51 / 기사수정 2013.04.11 19:51



▲ 귀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이하 '우결 세계판')에 출연하는 옥택연과 이홍기가 신혼집 공개에 앞서 각각 아내 오영결과 후지이 미나의 요구에 곤혹을 치렀다.

14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우결 세계판' 2회에서는 두 글로벌 커플의 신혼집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신혼집 공개에 앞서 대만 스타 오영결과 일본 여배우 후지이 미나가 각각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남편들 테스트에 나섰다.

오영결은 “대만에선 신혼방에 올라가기전 남편이 아내를 안고 올라간다”며 택연에서 안아줄 것을 요구했고, 택연은 기꺼이 여기에 응했다. 오영결은 “무겁지 않냐”며 남편을 걱정하는 듯 말하면서도  “남자답다”며 내심 흐뭇해 했다고 전해졌다.

택연은 “예전에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남자가 여자를 안고 가는 것을 보며 남자답다고 느꼈었다. 나도 해보니 로맨틱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귀귀, 택연 ⓒ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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