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근황, 허름한 모습에 누리꾼 '걱정'

▲ 유진박 근황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유진박의 근황이 전해졌다.

유진박의 소식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알려졌다. 한 누리꾼이 부산 서면의 한 식당에서 촬영했다는 사진을 통해 인터넷에 퍼진 것이다.

이 누리꾼이 촬영한 '유진박 근황, 부산 서면에서'라는 제목의 사진에 따르면 유진박은 식당에서 허름한 복장을 착용하고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부산 서면이라는 점 외에는 사진을 촬영한 정확한 장소는 물론이고 시기도 알려지지 않았다.

1990년대 천재 바이올린 연주자로 이름을 알린 유진박은 최근 소속사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때문에 일부 누리꾼들은 이번 사진에 대해서도 비슷한 사례가 아닌가하는 의심을 품고 있는 상황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