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희 남장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가희가 남장 벌칙을 받았다.
가수 가희는 최근 MBC뮤직 '뷰티풀데이즈'에서 남장을 하고 오프닝 녹화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에서 미션에 패한 뒤 벌칙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가희는 블랙 앤 화이트의 모노톤 의상을 착용하고 녹화장에 등장했다. 검은색 가죽 재킷과 서스펜더, 도트무늬 보타이와 스냅백을 매치했다. 이 모습을 본 진행자 채한석은 "남장에도 클래스가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벌칙으로 애견용 케이크를 먹게 됐다. 손담비와 가희가 출연하는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는 1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가희 ⓒ MBC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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