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선수단 버스 3대를 최신형으로 교체했다.
새로 바뀐 버스의 디자인은 바람에 펄럭이는 깃발에서 콘셉트를 착안했다. 구단 로고에 붉은 색과 검은 색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강렬하고 웅장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버스 뒷면에는 구단이 공식후원하고 있는 유니세프(UNICEF) 로고를 삽입했다.
선수단이 이용할 이 버스는 장거리 이동 시 선수단의 피로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고급 25인석(운전석 포함)으로 특수 제작됐으며 대당 1억8천만원이 소요됐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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