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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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SM C&C 行… 장동건·한지민·강호동과 한솥밥

기사입력 2013.04.10 11:15

김영진 기자


▲ 강예원 SM C&C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강예원이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9일 SM C&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강예원이 SM C&C로 이적한다. 현재는 계약 체결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전 소속사와 잘 마무리를 하고 SM C&C와 함께 하게 됐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앞서 강예원은 지난 2010년 10월 전 소속사인 웰메이드 스타엠과 전속계약을 만료했지만 영화 '조선미녀삼총사'를 진행하는 동안 함께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SM C&C에는 장동건, 김하늘, 한지민, 강호동, 신동엽, 김병만, 이수근, 전현무 등의 스타들이 소속되어 있어 이번 강예원의 행보가 더욱 관심을 받은 것.

한편 강예원은 지난 2001년 SBS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한 이후 MBC 드라마 '천번째 남자', 영화 '해운대', '퀵', '점쟁이들' 등의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강예원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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