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31

집 욕심 없는 개, '무욕인지, 고양이가 귀찮은 건지'

기사입력 2013.04.09 17:13 / 기사수정 2013.04.09 17:14

김승현 기자


▲ 집 욕심 없는 개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욕심 없는 개 한 마리가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 욕심 없는 개'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개 한 마리가 자신의 집에 들어가 있는 가운데 고양이 한 마리가 마치 나오라는 듯이 휴식을 방해하며 횡포를 부리고 있다. 이에 개는 교양이에 집을 양보하며 집 밖의 방석에 누워있고 집을 빼앗은 고양이는 여유를 즐기고 있다.

개가 무욕의 소유자인지, 아니면 고양이를 상대하기 귀찮아서 집을 내준지 여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집 욕심 없는 개 ⓒ 온라인 커뮤니티]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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