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신세경과 채정안이 국경을 초월한 '월드 미모'를 뽐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서미도와 백성주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신세경과 채정안은 지난 '레드vs블루 파티드레스'에 이어 평화롭고 아름다운 섬 괌을 배경으로 여신대결 제2라운드를 펼쳤다.
지난 3월 괌 현지 촬영에서 날씨만큼이나 뜨거웠던 네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온 '남자가 사랑할 때'는 신세경과 채정안의 봄기운 묻어나는 두 번째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꽃무늬 문양의 노란 시스루 원피스에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풍기는 챙이 넓은 모자를 매치했다. 반면 시간을 거스르는 미모를 뽐내고 있는 채정안은 군살 제로의 탄탄한 배가 살짝 드러나는 드레스를 매치했으며 싱그러운 봄기운이 묻어나는 코디에 완벽 몸매 비율을 뽐내며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괌 현지인들을 비롯하여 일본, 대만 등지의 관광객들은 대한민국 대표미녀 신세경과 채정안의 미모에 큰 관심을 보이며 현장 주변을 둘러 메우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태상, 서미도, 백성주, 이재희(연우진)로 이어지는 네 남녀의 열풍과도 같은 뜨거운 사랑이야기가 평화로운 섬 괌을 배경으로 어떻게 그려질지 10일 밤 9시 55분 MBC '남자가 사랑할 때'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신세경, 채정안 ⓒ 블리스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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