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드라마 '적도의 남자' 아역배우들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임시완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뜬금없지만 요셉 어메이징 뮤지컬 할 때 응원하러 와준 수진누나 세영이~ 늦게 올려서 쏘리^^ 그래도 요즘 다들 하는 것마다 다 잘 되서 좋으네. 여배우님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의 첫사랑으로 등장한 경수진과 KBS 2TV '학교 2013'을 통해 대세로 떠오른 박세영,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을 마치고 제아파이브로 활동 중인 임시완의 남다른 인연이 이목을 재조명되고 있다.
손예진을 닮은 청순한 외모의 경수진과 매력적인 마스크의 박세영, 여배우들에게 밀리지 않는 꽃미남 미모와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는 임시완의 다정한 셀카는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임시완을 비롯해 조성모 정동하 송창의 김선경 리사 최정원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임시완 ⓒ 임시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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