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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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 생활고로 인해 편의점 아르바이트…"용기가 안났다"

기사입력 2013.04.09 12:06

신원철 기자


▲ 허진 생활고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허진이 생활고를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허진의 근황은 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을 통해 알려졌다.

허진은 이날 방송에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녀는 제작진의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는 물음에 "아르바이트 좀 해볼까 한다"고 대답했다.

허진은 방송 이외의 활동은 생각해보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막상 용기가 나지 않더라"라며 "난 좀 바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

허진은 80년대 영화계에 발을 들이며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1991년 드라마 '옛날의 금잔디', 2003년 '무인시대' 등 안방극장에도 얼굴을 보였다. 하지만 '무인시대'를 끝으로 연기 활동을 멈추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허진 ⓒ SBS 방송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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