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가의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구가의서'의 OST '사랑이 아프다'가 공개돼 애절한 분위기를 더했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에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이승기 분)의 탄생 배경이 되는 구월령(최진혁 분)과 윤서화(이연희 분)의 첫 만남이 담겼다.
흥미진진한 전개 속 '구가의 서' OST 두 번째 가창자가 베일을 벗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구가의 서' OST part.2 '사랑이 아프다'는 뛰어난 가창력을 갖춘 그룹 노을의 리더 이상곤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담긴 곡으로 구월령과 윤서화의 애절함이 돋보인 판타지적 영상과 잘 어우러졌다.
'사랑이 아프다'는 실력파 작곡가 김원이 작사,작곡했다. 애절한 멜로디를 고조시켜주는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과 세션의 호흡은 OST 음악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든다.
이상곤이 부른 메인 테마곡 '사랑이 아프다' 음원은 9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구가의서 ⓒ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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