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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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 이연희, 아버지 억울한 죽음에 '피눈물'

기사입력 2013.04.08 22:39 / 기사수정 2013.04.08 22:4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연희가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에 피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 1회에서는 윤서화(이연희 분)가 아버지 윤참판의 죽음에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서화의 아버지 윤참판은 정권다툼의 희생양이 되어 역모죄라는 누명을 쓴 채 참형을 당하고 말았다.

윤참판은 입신양명과 출세에 눈이 먼 조관웅(이성재)의 계략에 휘말리며 순식간에 역적으로 몰려 억울한 최후를 맞았던 것.

윤서화는 눈앞에서 아버지가 조관웅의 칼에 목숨을 잃는 처참한 장면을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인 나머지 그대로 멈춰 섰다. 얼굴에 아버지의 피가 잔뜩 묻은 윤서화는 아버지의 안타까운 죽음에 피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연희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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